인간이 만들 수 있는 최고의 뮤지컬’이라는 찬사가 부끄럽지 않은 뮤지컬 <캣츠>가 오는 10월, 부산을 찾는다.
아름다운 음악과 화려한 무대, 환상적인 안무로 전 세계를 매료시킨 뮤지컬 <캣츠>의 이번 내한공연은 오래 기다린만큼 더욱 벅찬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내한 공연에서는 30년 넘게 <캣츠>를 끌고 온 오리지널 크리에이티브팀과 최고 역량의 배우들로 구성되어 더욱 화려하고 다이나믹한 <캣츠>의 진가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뮤지컬 <캣츠>의 묘미는 배우들이 공연 중 수시로 무대에서 내려와 객석 앞뒤로 출몰하며 객석 전체를 거대한 무대로 탈바꿈 시켜 환상 그 자체를 함께 체험하게 하는 것이 아닐까.
이러한 분위기를 살리기 위해 <캣츠>에는 ‘젤리클석’이라는 좌석이 따로 있는데, 이는 강렬하고 섹시한 럼 텀 터거와 불멸의 감동을 선사하는 그리자벨라 등 유명한 캐릭터들의 생생한 움직임을 눈 앞에서 볼 수 있다는 큰 장점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전세계 30여국 300여 도시, 7천만 명의 찬사를 얻는 등 전무후무한 기록을 세운 최고의 브랜드 뮤지컬 <캣츠>의 오리지널팀 내한 부산 공연은 7월 7일(월) 오후 12시에 예스24, 인터파크, 옥션티켓 등 각 예매처를 통해 예매가 가능하며,
㈜월드쇼마켓 (1566-5490)으로 전화 예매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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