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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프리즘]삼성물산이 삼성 사업구조 재편 작업서 블루칩된 이유
[0호] 2014년 05월 12일 (월) 09:24:34 박종준 기자 bodo@ksdaily.co.kr

   
 
[한국증권신문] 삼성물산이 최근 숨가쁘게 진행되고 있는 삼성그룹 계열사의 사업구조 재편 작업에서 블루칩으로 떠오르고 있다.

삼성 SDS의 연내 상장 추진 발표 직후인 8일 (오전 10시35분 기준) 삼성물산(000830)은 전날보다 3.97%(2,500원) 오른 6만5,500원에 거래되며 강세를 보였다.

이와 관련 삼성 SDS는 이날 이사회를 개최해 기업공개(IPO) 추진하고 연내 유가증권시장 상장을 추진한다고 발표했다.

삼성SDS는 이번 상장은 해외사업 등을 적극 전개해 글로벌 ICT서비스 선도기업으로 도약하고자 하기 위한 것이라는 취지를 설명했다.

삼성SDS의 지배구조는 삼성전자가 22.58%를 보유해 최대주주이고, 이어 삼성물산이 17.1%를 보유하고 있다.

앞서 지난달 말 삼성그룹 제조 계열사들이 삼성생명 보유지분을 매각할 당시 삼성물산이 주목을 받았다. 삼성물산이 삼성전자 등 삼성그룹 계열사들의 지분을 골고루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최근 진행되고 있는 삼성 계열사 사업구조 재편의 수혜자가 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또한 삼성물산은 지난달 3일 삼성종합화학 등 화학 계열사간 합병 발표와 관련 이와 관련 향후 수혜주로 부상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기도 했다.

이와 관련 채상욱 LIG투자증권 연구원은 당시 보고서를 통해 "이로써 삼성물산은 5656억원 자산가치가 상승하는 효과가 발생한다"고 분석하기도 했다.

재미있는 사실은 지난해부터 삼성물산의 삼성엔지니어링 합병설이 제기됐었다는 사실이다. 결과적으로 당시 제기된 합병설은 ‘설’에 지나지 않았다.

당시 소문의 도화선은 바로 삼성물산(000830)이 지난 7월 29일부터 8월 2일까지(매매일 기준) 삼성엔지니어링(028050)보통주 24만5481주를 장내에서 매입했다고 밝힌 것으로부터 촉발됐다. 이로써 삼성물산은 처음으로 삼성엔지니어링의 지분 0.60%를 확보했다.

이러자, 증권가 일부에서는 그동안 삼성엔지니어링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지 않았던 삼성물산이 이번에 지분 매입에 들어간 것은 인수를 위한 사전 작업이 아니냐는 의심의 눈초리를 보냈다.

특히 두 회사가 삼성그룹의 계열사이고, 건설 등 중복 사업이 많은 까닭에 경영 효율성 강화를 위한 인수합병 가능성이 있다고 증권가는 전망하기도 했다.

이처럼 삼성물산은 삼성그룹 계열사의 지분을 다수 보유하는 등 일종의 '허브' 역할을 하면서 이번 사업구조 재편 작업에서도 주목을 받고 있는 모습이다.-경제산업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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