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증권신문] 18일 오후 이번 세월호 침몰 사고로 11명이 숨지고 239명이 실종된 안산 단원고등학교의 교감이 실종자 가족 등이 모여 있는 전남 진도체육관 인근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정확한 사망원인 등 경위는 아직까지 확인되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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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증권신문] 18일 오후 이번 세월호 침몰 사고로 11명이 숨지고 239명이 실종된 안산 단원고등학교의 교감이 실종자 가족 등이 모여 있는 전남 진도체육관 인근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정확한 사망원인 등 경위는 아직까지 확인되지 않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