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증권신문 변성일 기자] 빌마스터와 미국골프지도자협회(USGTF)는 지난 21일 상호협력을 위해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USGTF에는 약 1만여명의 전문 골프프로들이 활동하고 있다. 하지만 직업특성상 원활한 금융서비스를 지원받지 못하고 있다.
협회는 빌마스터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금융, 세무, 경영컨설팅, 결제시스템 등 다양한 서비스와 상품을 제공받게 된다.
빌마스터는 지속적으로 협회나 단체들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종합서비스를 해나갈 계획이다. 이를 위해 전국적인 유통망을 구축 중에 있다. 올해 10개의 본부, 100개의 지사, 1000개의 지점을 목표로 하고 있다.
정문수 대표는 "다양한 솔루션을 자체 개발하고, 경쟁력 있는 상품을 구비하고 있다. 이를 통해 소상공인에게 가장 가까이에서 전문적이고 종합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한다. 매출을 향상시키고, 고정비를 절감할 수 있는 특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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