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제시카 열애설 "친한 친구일 뿐" 사실무근
소녀시대 제시카 열애설 "친한 친구일 뿐" 사실무근
  • 송혜련 기자
  • 승인 2014.03.1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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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녀시대 제시카가 타일러 권과의 열애설로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며 화제가 되고 있다./사진=온라인 커뮤니티
[한국증권신문/송혜련 기자] 소녀시대 제시카와 재미교포 사업가 타일러 권(한국명 권녕일)과 열애설이 연예팬들에 관심이 뜨겁다.

13일, 소녀시대 소속사 관계자는 “확인해 본 결과 친한 지인일 뿐"이라며 "연인 관계가 아니다”고 해명했다.

최근 각종 온라인 게시판에는 ‘제시카와 타일러권 다정한 사진’이라는 제목으로 사진 한 장이 올라왔다.

어느 파티장 출입구에 찍은 3명의 남자와 제시카의 사진이다. 제시카와 다정하게 어깨동무를 한 남성이 타일러 권이다.

사진이 게시판에 올라온 뒤 두 사람의 열애설로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었다.

한 인터넷 매체는 제시카가 타일러 권과 지난해부터 교제 중이라고 보도했다. 타일러 권이 한류스타들과 두터운 친분을 맺고 있다고 소개했다.

제시카는 12일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이번엔 (열애사실이) 들키면 공개하는 거다”라고 발언했다. 연인이 생기면 공개적으로 알리겠다는 의미의 발언이다. 하지만 일각에선 타일러 권과의 열애가 진지하게 진행되고 있다는 등으로 확대해석됐다. 마치 두 사람의 열애를 하는 것처럼 부풀려졌다.

시카의 열애설에 대해 네티즌들에 반응은 뜨겁다. “타일러 권이랑 제시카는 안 어울린다”, “타일러 권은 누구?”, “제시카가 아니라고 하면 아닌거겠지”, “제시카도 연애라니”, “제시카 열애설 진짜길 바란다”, “제시카, 들키면 말하겠다더니 거짓말?”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제시카는 예전 2PM택연과의 열애설로 곤혹을 치룬 전적을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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