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패션이 남심(男心)을 유혹한다
봄 패션이 남심(男心)을 유혹한다
  • 송혜련 기자
  • 승인 2014.03.1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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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패션, 패션디렉터 닉 우스터와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 실시

[한국증권신문/송혜련 기자] 봄은 여인의 계절이다. 이는 옛날 이야기다. 이제 봄은 남심을 유혹하는 계절이다. 남성들도 여성 못지 않게 봄 패션에 관심이 많다. LG패션(www.lgfashion.co.kr. 대표 구본걸)이 남심을 유혹하는 남성패션 센스를 제시해 화제다.

LG패션의 이탈리안 캐주얼 브랜드 일꼬르소(IL CORSO)가 봄 시즌을 맞이해 세계적인 패션디렉터 닉 우스터(Nick Wooster)와 함께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 ‘NICK WOOSTER X IL CORSO’ 를 실시한다.

닉 우스터는 버그도르프 굿맨 백화점, 존 바틀렛 등 유명 패션 하우스의 패션디렉터 출신이다. 남성 패션계에서 스타일의 표본으로 알려진 그는 과감한 스타일링이 포착된 패션 스트리트 사진으로 페이스북, 블로그 등 SNS와 매거진에서 전세계적인 화제를 몰고 있는 패셔니스타다.

이번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를 통해 닉 우스터가 한국의 남성들을 위해 직접 스타일링 한 착장을 제안하고, 닉 우스터가 직접 디자인 디렉팅한 다양한 제품을 출시했다.

 한편 일꼬르소는 ‘NICK WOOSTER X IL CORSO’ 의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를 기념해 LG패션몰(www.lgfashion.co.kr) 단독으로 닉 우스터가 선택한 일꼬르소의 사파리 야상 점퍼 100장 한정 수량으로 판매하는 이벤트를 3월 11일부터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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