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증권신문/김미영 기자] 홈퍼니싱 기업 이케아 코리아 (www.IKEA.kr)는 신사동 가로수길에서 ‘헤이 홈! (Hej HOME!)’을 오픈한다.
‘헤이 홈!’은 이케아 스토리 룸으로 이케아 컨셉과 브랜드 스토리를 집과 같이 편안한 환경에서 만나고 경험할 수 있는 공간이다.
이케아 코리아는 ‘헤이 홈!’을 통해 이케아 컨셉, 비전, 민주적 디자인 (democratic design)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울프 스메드버그 (Ulf Smedberg) 이케아 코리아 마케팅 매니저는 “연말 예정인 이케아 광명점 오픈에 앞서 ‘헤이 홈!’을 통해 한국의 소비자들을 만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한국의 많은 사람들이 ‘헤이 홈!’을 방문해 이케아에 대한 여러 흥미로운 이야기를 직접 만나고 경험해보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장소는 강남구 신사동에 위치한 230㎡ 공간의 915 인더스트리 갤러리에서 오는 12월 31일까지 열린다. 이케아에 대해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관람이 가능하다. 매주 월요일은 휴무다.
이케아는 1943년 스웨덴에서 설립된 세계적인 홈퍼니싱 기업으로, 전세계 42개 국에서 345곳 이상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이케아는 멋진 디자인과 기능을 갖춘 다양한 홈퍼니싱 제품들을 보다 많은 사람들이 사용할 수 있도록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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