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證추천종목] 성장성, 모멘텀 종목을 찾아라
[우리證추천종목] 성장성, 모멘텀 종목을 찾아라
  • 변성일 기자
  • 승인 2014.03.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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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036570)

-2014년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9,665억원(+27.7%, y-y), 3,628억원(+76.8%, y-y) 성장세 전망(Fnguide 컨센서스 기준)

-12개월 Forward PER은 14.2배로 역사적 밴드 하단수준 거래되고 있어 밸류에이션 매력도 높다는 판단

-해외 매출 비중이 54.5%까지 상승하면서 글로벌 게임사로 진화할 전망.

-올해는 중국 블레이드앤소울과 길드워2의 로열티 매출 증가 등 해외 비중이 빠르게 증가하며 실적 성장을 견인 기대.

 

한국항공우주(047810)

-대형 군수사업(FA-50, 수리온)의 본격 양산 및 기체부품(B787, A350, A320 등) 사업의 본격화로 2013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31.4% 증가한 20,163억원을 달성.

- 2014년에는 중동 방산시장 진출, 민수헬기사업 등에 이어 중형민항기 개발 등의 신규사업도 향후 예정대로 진행될 계획.

-2월말 기준 동사의 신규수주는 9,916억원, 수주잔고는 11.5조원 규모로 추정되며, 이러한 동사의 확보된 성장동력을 감안 시 올해 말에는 15조원 이상의 수주잔고를 확보할 전망(당사 리서치센터 전망치).

 

하나투어(039130)

-1월 전체 시장점유율(비행기 티켓+패키지 합산)은 21.2%(2013년 1월에는 19.2%)로 사상 최대를 기록.

-올해 5월 황금연휴가 있어서 예약률 상승이 예상되어 2분기 기저효과 함께 실적 개선 지속 전망.

- 중국정부는 지난해 10월 저가 관광상품을 근절시키위해 여유법을 시행하여 질높은 관광서비스 구축을 지향하고 있음.

-향후 여행산업은 시장점유율 및 상품 경쟁력이 높은 대형사로의 재편이 예상 수혜 예상.

 

일지테크(019540)

-중국 자동차 시장 성장에 따른 현대차 중국법인의 판매호조세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신규 차종 납품 확대(Mistra, 소형 SUV, LF소나타)을 통한 현대차 중국법인(BHMC) 내 점유율 상승으로 매출 고성장세가 지속될 전망.

-대당 매출액 증가에 따른 영업 레버리지 효과 본격화, 생산성 향상, 제품 믹스 개선 등에 힘입어 수익성 개선도 동반될 것으로 기대.

 

유진테크(084370)

-2015년 까지 이어질 반도체 투자 Cycle에서 특화된 제품 경쟁력을 바탕으로 질적 성장과 양적 수혜를 모두 누릴 것으로 예상

-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DRAM/NAND 공정미세화 투자에 따라 수주모멘텀을 확보할 것으로 기대.

-업황 Cycle 회복에 따라 업종내에서 30% 내외의 상대적으로 높은 영업이익률을 유지

-2014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776억원(+64.4%, YoY), 558억원(+72.8%, YoY)에 이를 전망(Fn가이드 컨센서스 기준).

 

대림산업(000210)

-2013년 4분기 기점으로 수도권 주택가격 회복세, 신규 공급 아파트에서 예상보다 높은 분양률 기록, 분양가가 소폭 상승하면서 분양시장 회복에 따른 수익성 개선과 PF Risk가 감소 전망

- 최근 알제리에서 3,800억원 규모의 수주를 비롯하여 쿠웨이트, 이라크, 이란 등을 중심으로 중동 시장의 발주 회복추세. 오만, 브루나이, 말레이시아 등 신규시장에 진입하며 수주 지역을 다변화해 안정적인 수주 포트폴리오를 구축할 전망.

 

대우인터내셔널(047050)

-2013년 4/4분기 미얀마 천연가스 판매 사업의 매출인식을 시작으로 2014년부터 본격적인 이익 증가세가 2015년까지 이어질 전망

-2014년부터 포스코 철강 트레이딩 물량 확대로 트레이딩 제품 중 마진이 높은 철강 트레이딩 매출 확대에 따른 이익 개선기대.

 

SK하이닉스(000660)

-2014년 DRAM 경기는 제한적인 Capa 증설과 미세공정 전환의 난이도 증가, 모바일 디바이스 성장에 따른 모바일DRAM 채택 용량 증가 등으로 견조한 성장세 예상.

- 2014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5.1조원(+6.8% y-y), 4.3조원(+28.8% y-y)으로 전망(당사 리서치센터 전망치 기준).

-향후 반도체 소재 업체와의 협력 강화를 통한 소재 내재화 확대가 예상되는데, 3D NAND의 경우 소재 사용량 및 중요성이 확대된다는 점에서 긍정적인 뉴스. 2014년 반도체 소재 내재화 및 DRAM 공급 부족 수혜 전망.

 

한라비스테온공조(018880)

-2013년 비스테온 공조 사업부 인수로 글로벌 2위의 공조 회사로 성장하면서 2013년 매출액이 40% 이상 증가해 업종 내 가장 높은 외형 성장을 기록

-전기차 업체인 테슬라의 모델S 및 모델X와 BMW의 i시리즈 등 미국과 유럽 등 주요업체들로 부터 수주를 받으면서 기술력을 인정

-2014년에는 변화된 매출처와 함께 높은 기술력을 바탕으로 한 친환경 부품의 높은 성장성 및 합병에 따른 수익성 개선효과 기대.

 

KB금융(105560)

-고금리 주택담보대출 저금리 대환과정 마무리로 2013년 4/4분기 실질 순이자마진 저점 형성 후 2014년 마진 회복 기조 보이며 이자이익 증가 전망.

-금리환경의 변화, 경기회복에 따른 대손율 안정화, 부동산경기회복에 따른 수혜 전망 등 우호적인 매크로 환경이 조성되고 있는 가운데 2014년 기준 PBR은 0.55배 수준으로 저평가 매력 부각될 전망.

 

제이브이엠(054950)

-북미, 유럽 등 지역에서의 약품 포장/처방이 Pouch 형으로 전환되고 있어 수출 호조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

-신제품 INTIPharm(약품관리 캐비넷)의 판매 개시로 올해 40~50억원 규모의 신규 매출이 발생할 것으로 기대.

-온라인팜과의 300억원 공급계약은 올해도 유효하며, 판매채널 이원화 효과를 누릴 것으로 전망.

-2014년 매출액 1,022억원(+26.8% y-y), 영업이익 241억원(+53.6% y-y), 순이익 191억원(+50.9% y-y)으로 사상 최대 실적 경신 전망(당사 리서치센터 추정치).

 

씨젠(096530)

- 국내 호흡기 제품 매출 호조 및 유럽향 수출 급증에 힘입어 매출액 증가세가 지속될 것으로 기대.

-매출호조에 따른 고정비 절감 및 고마진 제품 매출 비중 확대로 수익성 역시 개선될 전망.

-연내 글로벌 상위업체와의 분자진단제품 OEM 공급 계약 체결 가능성이 높아지는 등 대규모 글로벌 B2B 사업 구체화될 것으로 기대되는 점 역시 긍정적.

 

풍산(103140)

-국방부의 화력증강계획 및 스포츠탄의 미국 수출 확대에 따른 방산부문 성장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

-구리가격 변동성 축소에 따른 신동부문 이익 개선도 기대.

-2014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3조원(+0.0% y-y), 1,601조원(+20.3% y-y)으로 전망(Fnguide 컨센서스 기준)되며, 현재 밸류에이션은 2014년 기준 P/E 8.48배, P/B 0.68배로 밸류에이션 매력도가 높다는 판단.

 

KG이니시스(035600)

-모바일 구매 비중이 높은 소셜 커머스 업체의 거래량 확대, 위치 정보를 이용한 지역 판매 서비스의 활성화 등으로 향후 모바일 거래량이 빠르게 증가하면서 동사의 실적 개선을 이끌 전망.

-연결 자회사 KG모빌리언스의 빠른 이익 성장에도 주목.

-최근 중국의 Alipay와 제휴를 통해 국내 온라인 쇼핑몰을 이용하는 중국 소비자의 온라인 결제 서비스 제공을 시작. 중국 온라인 쇼핑은 2015년에 약 3조위안(약 530조원)으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어 매출 가시화 될 경우 실적 기여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

 

뷰웍스(100120)

-글로벌 의료기기 업체인 Carestream으로 납품 개시

-2013년 4/4분기 실적은 매출액 200억원(+72.2% YoY), 영업이익 45억원(+641.7% YoY)을 기록하며 3분기 연속 사상 최대 분기매출액 경신. 향후 아날로그 X-Ray장비의 디지털 전환과 디지털내 세대교체에 따라 FPDR(Flat Panel Digital Radiography) 시장이 확대 예상.

-영상장비 분야의 기술경쟁력을 바탕으로 지속적인 신제품 출시와 매출처 다변화를 통한 성장세를 이어갈 전망.

-2014년 예상실적은 매출액 908억원(+36.5%, y-y), 영업이익 200억원(+55.0%, y-y) 달성 전망(fnguide 컨센서스 기준).

 

OCI(010060)

-환경이슈로 신재생에너지에 대한 각국의 정책적 장려가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중국, 일본 등을 중심으로 한 태양광 설치량 증가로 태양광산업의 추세적 개선 전망.

-업황 회복으로 동사의 경쟁력이 부각되며 2014년부터 본격적 턴어라운드 전망. \

- 미국 태양광발전소 프로젝트(CPS Energy Project) 등 신규 사업인 발전 사업 추진으로 기존의 이익변동성 역시 완화될 것으로 기대.

 

현대중공업(009540)

-4/4분기 실적은 정유부분 실적 악화와 상선 및 해양, 전반적인 수익성 둔화 등으로 시장 예상치를 하회

-조선자회사 이익개선이 가시화되고 해양부문 저수익 공사가 인도되는 2분기 이후부터 본격적인 실적개선 예상.

-2/4분기 부터 LPG선 및 LNG선을 중심으로 수주증가 예상되고 육상플랜트 부문도 중동지역 화공플랜트 발주증가에 따른 수혜가 전망

-2014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56.6조원(+4.5%, y-y), 8,400억원(+4.7%, y-y)전망(당사 리서치센터 추정치).

 

서울반도체(046890)

- 2014년 예상실적은 매출액 1.2조원 (+18.1% YoY), 영업이익 1,316억원 (+35% YoY, 영업이익률 1%)에 이를 것으로 전망

-2014년 조명/기타 매출액이 전년대비 +24% 성장하며 전사 실적을 견인할 것으로 기대.

-조명 사업부는 올해 1월부터 시작된 미국/중국/한국 등에서의 백열램프 규제 강화에 따른 직접적 수혜 기대.

-차별화된 기술력 (아크리치2, nPola LED 등)과 높은 원가경쟁력, 수준높은 글로벌 영업력 (미국, 유럽, 중국 등 주요 지역에 현지법인 보유) 등이 조명부문의 빠른 성장에 기여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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