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가가 사흘만에 810선을 재탈환했다.
19일 종합주가지수는 3.70포인트(0.46%) 오른 811.20에 마감했다.
미국 증시의 강세 소식에 외국인 순매수와 프로그램 매수가 가세하면서 장중내내 상승세가 이어졌다.
삼성전자 SK텔레콤 국민은행 등 시가총액 상위종목들이 대부분 강세를 보였다.
카드사의 대주주인 LG투자증권 삼성전기등도 오름세를 보이며 카드사 유동성위기의 충격에서 벗어나는 모습이었다.
그러나 코스닥지수는 나흘연속 내렸다.
전날보다 0.59포인트(1.28%) 떨어진 45.45로 장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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