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무설계 서민들이 더 필요하다
재무설계 서민들이 더 필요하다
  • 손부호 기자
  • 승인 2013.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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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초년생들이 재테크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종잣돈 마련을 위한 계획을 연초마다 세우지만, 홈쇼핑 방송, 인터넷 쇼핑몰, 소셜커머스 등에 지출을 하고 나면 손에 쥐는 돈이 거의 없다.

월급이 통장을 스쳐 지나가는 숫자에 불과한 결과가 매번 반복되는 이유는 지출을 통제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여기에 전문성 보다는 직장 내의 입소문으로 금융상품에 투자하기 때문에 수익률이 매우 낮거나, 마이너스가 되기 때문에 그나마 모은 목돈도 날리기 일쑤이다.
 
그래서 체계적인 재무계획을 세우고 미래를 위한 준비가 필요한 사회초년생들의 종잣돈 마련의 실패를 줄이기 위해서는 재무설계가 필요하다.
 
재무설계란 개인의 재무적인 목표와 목적을 구체화하여 결정하고, 이를 달성하기 위해 가장 효과적인 전력과 방법을 선택할 수 있도록 계획을 체계화시키는 과정으로 수립된 계획에 따라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최적의 금융상품의 조합을 구성하고 실천전략을 실행하는 것이다.
 
재무설계가 탄생하게 된 계기는 외환위기 이후 저금리의 장기화와 고령화 사회로 진입하는 등 금융, 사회환경이 급격하게 변화되고 있고 복잡하고 다양한 투자형 상품의 등장, 노후준비에 대한 인식의 개선으로 재무설계가 필요한 사람들이 증가했기 때문이다.
 
과거 재무설계는 은행, 증권, 보험사의 고액자산가를 위한 서비스로 시작을 했지만 지금은 꼭 자산가들의 부를 늘리기 위하거나 돈으로 돈을 버는 자산가들만을 위한 전유물이 아니다.
 
재무설계는 실제적으로 지출을 줄이고 차근차근 돈을 모아서 주택마련 및 자녀의 교육, 노후를 대비해야 하는 서민들에게 더 필요한 서비스이다. 자산가들은 주위에 많은 전문가들을 통해서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어 투자의 실패가 적거나 만회가 가능하지만 서민들은 객관적인 정보가 부족한 상태에서 투자와 보장을 위한 금융상품을 선택하게 되고 잘못된 선택 몇 번만으로도 본인의 재무목표 달성에 큰 지장을 초래할 수 있다.
 
최근에 신개념 재무설계 시스템을 제공하는 한국FP그룹(www.finance119.com)이 서민들을 위한 무료 재무설계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현재 한국FP그룹은 재무설계 시장을 선도하면서 국내에서 몇 손가락 안에 꼽히는 전문성을 갖춘 회사로 평가받고 있다.
 
한국FP그룹(www.finance119.com)의 관계자는 무료인데다가 전문성을 갖추고 친절해 입소문이 퍼져 신청량이 급증하고 있는 추세라며 현재 상담신청 대기자가 늘고 있어 신청자들이 불편하지 않도록 재무설계 전문인력을 충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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