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주택, 고용 지표 호조. 소비 지표 부진
미 주택, 고용 지표 호조. 소비 지표 부진
  • 김미영 기자
  • 승인 2012.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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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투자 리서치
지난 12월 27일 뉴욕 증시는 미 주택판매 및 고용지표 호조에도 불구하고, 소비지표 부진으로 약보합세로 마감했다.
12월 소비자신뢰지수는 재정절벽 협상 우려감으로 전월 수치보다 하락했다. 지난 주 실업수당 청구건수는 전 주보다 1만2000건 줄어든 35만건으로 예상치를 크게 하회했다.
유럽 증시는 재정절벽 협상 타결 가능성이 적다는 우려로 혼조세로 마감했다.
구제금융을 받은 스페인 은행 방키아 주가는 42억유로 규모의 부실자산을 안고 있다는 소식에12.5% 하락했다.
 
미국은 지난 12월 27일에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 발표, 28일에 12월 소비자 기대지수와 11월 신규주택매매 발표, 29일에 전월대비 및 전년대비 11월 미결주택매매 발표가 있었다.
중국은 12월 31일에 12월 HSBC 제조업 PMI 발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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