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새해 4월 S펜장 착한 갤럭시 S4 출시…스마트폰 1등 초격차전략 예고 (ETN뉴스)
26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 무선 사업부는 새해 4월 출시를 목표로 갤럭시S4 개발에 속도를 낼 예정이다. 갤럭시S4는 5인치 능동형(AM) 유기 발광다이오드(OLED) 화면에 S펜을 채택했다. S펜은 갤럭시 노트 시리즈에 적용한 전자기 유도식 터치 입력 도구다. 화면에 정확한 필기가 가능하고 붓처럼 두껍거나 가는 선도 그릴 수 있다.
적외선(IR) 발광다이오드(LED) 동작 인식 센서도 처음 탑재한다. 빛이 사물에 닿으면 굴절하는 특성을 이용한 기술이다. 센서가 내보낸 적외선이 사용자 손에 닿으면 IC가 방향을 감지한다. 특히, 신호처리과정이 단순해 기존 카메라 센서 방식보다 두 배 이상 감지 속도가 빠르다.
운용체계(OS)는 안드로이드 젤리빈을 채택했다.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AP)는 ARM 기반 쿼드코어 엑시노스5440이 장착됐다. 28나노하이K 메탈게이트(HKMG) 미세공정으로 제조돼 고성능, 저전력을 자랑한다. 이종 코어설계기술인 `빅리틀`도 처음 적용됐다. 빅리틀은 저전력이 장점인 ARM 코어텍스A7과 고속 프로세싱이 가능한 ARM 코어텍스A15를 원칩으로 구현한다. 전화·문자 등 단순작업을 소비전력이 낮은 A7이, 동영상·게임 등 고속 프로세싱작업을 A15가 처리하는 원리다.
삼성전자 무선 사업부 관계자는 “S펜은 스마트폰 조작에 익숙지 않은 중장년층으로부터 호응을이끌어 낸 핵심 마케팅포인트로 주목 받았다”며“ 갤럭시S4의 구체적인 제품규격이 다소 유동적일 수 있다”고 말했다.
삼성전자, ITC에 에릭슨 맞제소 (아시아투데이)
삼성전자 측은 “에릭슨과 충실하게 협상에 임했지만 에릭슨은 협상대신과도 한법적 조치를 했다”며 21일 ITC에 에릭슨 무선 통신장비수입을 금지 해 달라는 내용의 소장을 제출했다고 26일 밝혔다.
삼성전자, 새로운 플랫폼'스마트허브'발표 (조세일보)
삼성전자가 내년 1월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열리는 소비자가전쇼(CES2013) 에서 지금까지와는 전혀 다른 개념의 스마트플랫폼을 선보이며 스마트TV시장 석권에 나섰다.
새로 발표할 '스마트허브'는 삼성스마트TV 고유의 콘텐츠 플랫폼으로 소비자들이 실시간 방송 프로그램은 물론, 영화, 앱, 개인사진 등 다양한 콘텐츠를 스마트TV의 한 화면에서 쉽고 편리하게 즐길 수 있도록 초기 화면의 디자인부터 새롭게 바뀌었다.
2013년형 '스마트허브'에서는 소비자들이 다양한 콘텐츠를 더욱 직관적으로 사용 가능하도록 기존의 앱형태에서 하나의 화면을 통해 실시간TV 방송, VOD, 앱, 인터넷 등 카테고리 별로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도록 5개 화면으로 구성했다.
아이패드5, 내년 3월 출시설 '모락모락'...아이패드 미니 2세대 가능성도 (이투데이)
정보ㆍ기술(IT) 전문 매체인 씨넷 등 외신은 25일(현지시간) 일본 IT블로그 마코타카라를 인용해더 얇고 가벼워진 아이패드5세대가 내년 3월 공개된다고 보도했다.
외신에 따르면 아이패드5세대(아이패드5)는 아이패드미니와 디자인은 같되 더 얇고 가벼워질 것으로 보인다. 폭은17mm, 높이는4mm, 두께는 2mm 줄어든다. 보도가 사실일 경우 아이패드5의 크기는 폭168.7mm, 높이237.2mm, 두께는7.4mm가 된다.
일각에서는 아이패드5세대가 아닌, 아이패드미니의 2세대가 출시될 것이라는 전망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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