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주식시황 12.25. 상하이종합지수 2,213.61p. 상승
中주식시황 12.25. 상하이종합지수 2,213.61p. 상승
  • 김미영 기자
  • 승인 2012.12.2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우리투자 북경리서치
25일 상하이종합지수는 2,154.32p에 개장해 장중 최고 2,220.26p와 최저 2,146.86p를 기록하며 전일대비 54.56p(+2.53%) 상승한 2,213.61p로 마감했다.
선전성분지수는 8,613.28p에 개장해, 장중 최고 8,941.15p와 최저 8,571.70p를 기록하며 전일대비 260.20p(+3.01%) 상승한 8,891.57p로 마감했다. 도시화 계획 세칙 출시 기대에 상승했으며, 부동산, 은행, 증권, 시멘트 등이 상승장을 주도했다.
 
중국 발개위 관원이 “발개위 주도로 <도시화 촉진 및 건전 발전 계획(2011~2020)> 초안을 완성했고, 각 지역의 도시화 추진 계획도 잇따라 발표될 것”이라고 밝혔다. 초안에서는 향후 10년 동안 도시화 추진으로 40조위안 규모의 투자확대가 예상된다고 지적했다.
 
주택과 도농건부는 내년 부동산 구매를 제한하는 규제정책을 지속 실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25일) 중국 인민은행(중앙은행)은 공개시장에서 28일물 1,100억위안 규모 역RP를 발행했으며, 오는 27일 지속적인 유동성 공급이 예상되어 이번 주 공개시장 유동성 순 공급이 전망된다.
 
중국 국유자산감독관리위원회 왕융(王勇) 주임은 24일 열린 중앙기업 책임자 회의에서 내년 국유기업 개혁 심화 의견을 검토 마련하고, 다음 단계 개혁 로드맵을 확정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국유자산감독관리위원회는 조건을 갖춘 기업의 전체상장을 추진하고, 국내외 주식시장, 재산권시장과 채권시장을 활용하며, 민간자본과 외국자본을 기업 체제개혁 및 재편에 참여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올해 1~11월 중앙기업의 매출액이 20조 1,000억위안으로 전년동기대비 8.9% 증가하고, 법인세차감전이익은 1조 1,000억위안으로 전년과 비슷한 수준에 유지됐으며, 납부세금은 1조 7,000억위안으로 전년동기대비 12.8% 증가해 전국 동기간 세수수입 증가폭 대비 3%p 상회했다. 또한 11월말 기준 중앙기업의 총자산은 31조 2,000억위안으로 전년동기대비 11.5% 증가했다.
 
24일 중국 국가발전개혁위원회(NDRC)에서 총 21개 건설 프로젝트를 심사 통과했으며, 전에 발표한 73개 프로젝트까지 12월 들어 현재까지 총 94개 중대한 프로젝트를 승인했다.
 
24일 열린 전국 측량제도지리정보 국장회의에서 2013년 전국 범위 내에서 스마트시티 시간과 공간 정보 클라우드 플랫폼 건설 시범을 전개할 것이며, 매년 약 10개 도시를 건설 시범 도시로 선정하고, 시범 프로젝트별 건설주기는 2~3년, 경비 투자규모는 3,600만 위안 이상에 달하도록 할 것임을 밝혔다.
 
중국석탄공업협회 경제운행부 주임 겸 중국석탄운송판매협회 이사장 왕잔쥔(王戰軍)은 최근 열린 2013 중국 석탄시장 정상 포럼에서 올해 1~11월 전국 석탄 생산량이 35억톤으로 전년동기대비 3.5% 증가했고, 연간 석탄 생산량은 37억톤을 상회할 전망이라고 발표했다.
 
HSBC 중국 연구팀, 내년 A주 상승폭 20% 상회할 전망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