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證] IT 주요 업황 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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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미영 기자
  • 승인 2012.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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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렉시블LCD… 대면적곡면 디스플레이 구현 위해 개발 착수 (전자신문)
25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디스플레이와 LG디스플레이는 최근 플렉시블 LCD 선행 연구 개발에 착수했다.
삼성디스플레이는 LCD 사업부 연구소에서, LG디스플레이는 연구소 내 선행 연구 조직에서 플렉시블LCD 연구 개발을 추진 중이다.
업계 관계자는 "LCD로는 플렉시블을 구현해도 매우 제한적인 용도에 그칠 것" 이라면서 "진정한의미의 플렉시블 디스플레이는 OLED로 탄생하겠지만 대면적곡면 디스플레이에서 다시 LCD의가능성이 다시 부각됐다"고 말했다.
 
새해 초저가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한국 상륙 (전자신문)
중국 휴대폰 제조사 유티컴(대표김성하)은 새해 1분기 소비자가 15만원대 초저가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을 국내시장에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제품은 자급제용으로 온라인 쇼핑몰은 물론이고 대형마트와 편의점 등을 통해 유통될 예정이다.
3.5인치 디스플레이(320×480)에 안드로이드4.0 운용체계가 탑재됐다.
GSM과 WCDMA 듀얼 심장착이 가능한 3G용 스마트폰, CPU는1㎓ 싱글코어512MB 메모리, 200만화소카메라, 1100㎃h 배터리를 장착했다.
 
스마트폰 성장에 OLED도 쑥쑥
25일 시장 조사 기관 디스플레이서치에 따르면 올해 전세계OLED 시장의 1~3분기 누적 매출은47억4743만달러로 3분기 만에 지난해 총 매출 35억2212만달러를 34.7% 초과 달성했다.
디스플레이서치에 따르면 올해 출하된 OLED 패널 가운데 모바일폰 화면에 탑재된 비중이 69%, 2015년이면 이 비중은 85%까지 늘어날 전망이다.
 
중국 LCD TV 패널 수요 연말에 정점 찍는다. (전자신문)
지난 3개월 동안 중국의 TV용LCD 패널 수요가 기대 이상으로 늘어났지만, 연말을 정점으로 새해부터는 다소 줄어들 것이라는 전망이다.
NPD 디스플레이서치는 새해 1월 중국TV용LCD 패널 출하량은 전월 대비17% 정도 감소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는 전월대비하락율이 지난해 1월에는 42%, 2011년 1월에 36%를 기록한 것에 비하면 적은 수치다.
 
중국 디스플레이업체, 모바일AM OLED 시장진입  (전자신문)
25일 CCID 등 중국매체에 따르면, BOE를 비롯해 선전티앤마와 트룰리닷컴 등이 AM OLED 생산기술을 확보해 고가스마트폰용 디스플레이시장에 진입한다.
2010년 4.5세대 AM OLED 시범 라인 구축에 약 4억위안(약848억원)을 투자했던 선전티앤마는 2년 만에 4.5인치 풀 HD AM OLED 패널의 시범 생산에 성공했다. 주로 고가스마트폰에 채용을 목표로, 얼마 전17인치AM OLED 샘플을 공개한 BOE는 스마트폰과 스마트패드 등에 적용되는 패널공급을 위해 오르도스에 지은 5.5세대AM OLED 생산라인을 내년 말 양산 가동할 계획이다.
 
삼성도 무역 위에 에릭슨 제소 (헤럴드경제)
26일 독일 특허 전문 블로그 포스페이턴츠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지난 21일(이하 현지시간) 미국제무역위원회(ITC)에 에릭슨을 정식으로 고소했다.
삼성전자는 이와 함께 14일에 도로펌을 통해 ITC에 공문을 제출했다. 이는 앞서 삼성전자를 상대로 한 에릭슨의 공격에 대응하는 차원이다. 앞서 에릭슨은 자사의 특허권을 침해했다며 삼성전자를 미국 텍사스주 동부지법과 ITC에 제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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