亞 소비 지출이 개선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9일 크데디리요네(CLSA)증권 분석가 에릭 피쉭은 소비 심리를 나타내는 자사 지표인 인더백(In the Bag) 지수가 12월 0.7p 상승하며 4.2p를 기록해 아시아 소비 전망이 긍정적임을 시사했다고 밝혔다. 6개국 지수가 상승했으며 전월대비 하락한 국가는 3개에 불과. 태국이 8p로 선두를 달렸으며 그 뒤를 뉴질랜드와 호주,중국이 뒤따랐다.네 국가 모두 강력한 소비 스토리가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홍콩이 월별기준 최고치인 5p 상승세를 나타내며 전월 1p에서 6p로 뛰어올랐다고 지적. 한국,싱가포르,말레이시아는 모두 3p를 기록해 약세 그룹에 포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