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證] 인터넷업종, 모바일이 핵심 성장 동력
[신영證] 인터넷업종, 모바일이 핵심 성장 동력
  • 김미영 기자
  • 승인 2012.09.0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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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광고 시장이 본격적인 성장기 진입하였다.
스마트폰 대중화로 모바일 트래픽이 급격한 증가세를 지속하고 있어, 이에 따라 하반기 모바일 광고 시장은 본격적인 성장기에 진입할 것으로 예상된다.
 
모바일 광고 시장은 향후 3년간 연평균 125%이상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며, 모바일 검색 시장에서 74%이상 높은 점유율을 기 확보한 NHN이 모바일 광고 시장 성장에 따른 최대수혜주가 될 것으로 판단된다.
 
 
시장 선점에 성공한 모바일 메신저 역시, 가입자를 기반으로 아이템 판매, 게임, 광고 등을 통해 본격적인 수익화에 나서고 있다.
국내에서 압도적인 점유율을 보유한 ‘카카오톡’은 ‘게임하기’를 출시하여 초기 게임 트래픽 유치에 성공하였으며, 향후 모바일 게임 플랫폼으로서 높은 성장성을 보유한 것으로 판단된다.
NHN의 ‘라인’은 일본 스마트폰 가입자 시장에서 40%이상 점유율을 확보하였으며, 하반기 게임, ‘공식 계정’ 등을 통해 수익 성과가 가시화 될 것으로 전망된다.
 
NHN사의 모바일 사업 가치 재평가가 하반기 본격적으로 진행될 것으로 예상되며, 이는 강력한 주가 상승 모멘텀이 될 것으로 판단된다.
특히, ‘라인’의 글로벌 가입자는 연말 1억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며, ‘라인’의 매출은 2013년 전년대비 5배 이상 성장할 것으로 전망, 인터넷업종의 Top pick을 유지한다.
 
 
NHN 목표주가 340,000원, 투자의견 BUY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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