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證] 건설업종 비중확대
[교보證] 건설업종 비중확대
  • 김미영 기자
  • 승인 2012.09.03
  • 호수 91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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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대형 건설사들은 불황타계를 위해 주택시장의 차별성과 해외 진출 등을 통해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교보증권은 삼성물산, 현대건설, 대우건설(시가총액 순)을 건설업종 최선호주로 꼽으며, 비중확대 전망을 내놨다. 전세가격 상승, 매매가격 하락 폭 감소, 정책변화 효과, 점진적인 경기 회복 전망 등을 감안할 때, 추가적인 시황 악화는 제한적일 것으로 분석이다. 
 
대우건설의 경우 국내 주택시황 침체에도 불구하고 차별화된 최근 분양 실적이 매우 돋보인다. 특히 단기적으로 알제리와 모로코 등에서 총 40억불 수준의 대규모 해외 발전 플랜트 수주 가능성도 매우 높은 상황을 비중확대 이유로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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