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자증권이 다음달 17일 서울 서초구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가을밤의 낭만 클래식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W필하모닉 오케스트라(지휘자 김남윤)의 연주로 진행되며, 천재 바이올리니스트 권혁주·크로스오버 테너 임태경·소프라노 강혜정 등 솔리스트와의 협연도 마련된다.
정병석 우리투자증권 마케팅부장은 "낭만의 계절인 가을을 맞아 고객의 감성을 일깨울 수 있는 클래식 공연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우리투자증권 우수고객을 위한 질 높은 문화 콘텐츠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신청은 오는 31일까지 우리투자증권 전국 영업점 및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추첨을 통해 약 1000명을 선발해 다음달 4일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우리투자증권 고객지원부(1544-0000)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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