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투자증권, 임직원 대상 일본 증권업 전망 세미나 개최
유진투자증권, 임직원 대상 일본 증권업 전망 세미나 개최
  • 이지은 기자
  • 승인 2012.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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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거래 대금 급감으로 증권업 경영 환경이 갈수록 악화되면서 증권사마다 비상경영체제에 돌입, 경쟁력 강화 및 차별화에 대한 논의를 활발히 진행 중이다.

이런 움직임에 따라 유진투자증권은 불황 극복 방안의 일환으로 오는 24일(금) 여의도 본사 18층에서 내부 임,직원을 대상으로 제휴 증권사인 일본 아이자와 증권과 함께 대응 전략 세미나를 실시한다.

오후 2시 30분부터 2시간가량 진행되는 이 세미나는 일본 아이자와 증권의 리테일 영업 총괄 임원 사쿠마 히데오씨와 오오이시 아츠시 기획부장이 직접 강사로 나서 일본 버블 붕괴 이후 증권사들의 영업환경 변화와 당시의 대응 전략들을 소개한 후, 향후의 일본 증권업 전망과 그에 따른 경쟁 전략 등을 강의할 예정이다.

이 세미나를 기획한 이재길 법인영업본부장은 “선진 국가인 일본의 사례를 통해 현 불황을 타개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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