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증권 특징주] 아시아나항공/서원인텍/후성/파트론/키움증권
[교보증권 특징주] 아시아나항공/서원인텍/후성/파트론/키움증권
  • 최수아 기자
  • 승인 2012.08.1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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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020560)
목표주가 1만1000원 | 투자의견 매수

비수기에도 영업흑자를 달성했다. 이는 미주 등 장거리노선 중심의 공급증가와 일본 기저효과, 중국노선의 입국자 증가 등이 주요 원인으로 작용했다. 주가는 그동안 유가 및 환율 안정화 상황 속에서도 경기에 대한 불확실성으로 약세를 이어가고 있다. 그러나 항공산업 내에서 초과수익 달성보다는 여객과 화물사업의 업황을 동일하게 경험하면서 이익 증감에 따라 주가 움직임이 결정될 것으로 판단된다. 여객 성수기에 안정화된 유류비가 투입되는 3분기부터 실적개선이 본격화 될 것으로 보인다.

서원인텍(093920)
목표주가 8500원 | 투자의견 매수

주가가 연초 실적 개선 및 해외 생산 법인의 호조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돼 상승했으나 이후 예상에 미치지 못하는 상반기 실적과 모멘텀 부재로 인해 하락 반전했다. 하지만, 여전히 전방 업체 휴대폰 판매 호조의 수혜로 휴대폰 부품 사업은 안정성을 보이고 있고 신규 사업의 수익성 개선도 예상된다는 점에서 하반기에도 수익성 개선이 기대, 현 주가는 저평가 됐다는 판단이다.

후성(093370)
목표주가 9500원 | 투자의견 매수

하반기 주요 모바일 기기의 신제품 출시가 예정되어 있다. 또한 주요 고객들이 신제품 출시의 직접적인 수혜 업체가 될 가능성이 크다는 점을 감안, 가동율 상승 추세는 지속될 것으로 기대된다. 가동율 상승에 따른 LIPF6의 수익성 향상 및 Mix 효율화로 인해 동사의 실적은 점차 개선될 것이 예상된다. 특히 형석 수급 안정화를 위한 준비가 마무리 단계에 진입, 현 시점은 실적 개선 기대감 뿐만 아니라 추가 모멘텀도 존재하는 상황이다.

파트론(091700)
목표주가 1만6500원 | 투자의견 매수

외형 성장에 따른 이익 규모 확대는 3분기에도 지속될 전망이다. 또 한 번 분기 최대치를 갱신할 것으로 예상된다. 전방 업체의 스마트폰 판매 호조 지속에 따른 카메라 모듈 사업의 성장이 지속될 전망이며, 이와 함께 지난 분기 회복세를 보인 안테나 사업도 본격적인 성장이 기대된다. 따라서 외형 성장을 통한 이익 규모 확대에 투자 포인트를 두는 것이 유효하다.

키움증권(039490)
목표주가 8만원(하향) | 투자의견 매수

일평균 거래대금 가정치 조정에 따른 연간 실적을 18.9% 하향 조정해 목표가를 하향 조정한다. 그러나 온라인 리테일 경쟁력을 바탕으로 향후 MTS(Mobile Trading System)시장에서도 성장세를 이어나갈 것으로 전망되고 ‘FX마진거래’ 및 ‘MTS’등 신규사업 부분에서도 양호한 실적 개선을 시현하고 있어 매수 관점을 유지한다. 저축은행 인수를 통한 신용영역 및 자산규모 확대를 통한 경쟁력 강화도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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