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증권, 월지급식 등 ELS 3종 공모
동부증권, 월지급식 등 ELS 3종 공모
  • 박수진 기자
  • 승인 2012.08.0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국증권신문 박수진 기자]동부증권이 8일부터 10일까지 스텝다운형 ‘동부 happy+ 파생결합증권(ELS) 제901회’와 월지급식 스텝다운형 ‘동부 happy+ 파생결합증권(ELS) 제902회’, 스텝다운형 ‘동부 happy+ 파생결합증권(ELS) 제903회’ 등 ELS 3종을 판매한다.

‘동부 happy+ 파생결합증권(ELS) 제901회’는 KOSPI200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3년 만기 상품으로 6개월 주기의 조기상환평가일과 만기평가일에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기준가격의 85%(6,12개월), 80%(18,24개월), 75%(30,36개월)이상이면 연 4.50%의 수익이 지급된다. 최종만기일인 3년 시점에 상환조건이 충족되지 않아도 투자기간 동안 기초자산의 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55%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으면(종가기준) 13.50%의 수익이 지급된다. 다만, 기초자산의 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55%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있으면 만기상환조건에 따라 손실을 볼 수 있다.

‘동부 happy+ 파생결합증권(ELS) 제902회’는 삼성전자와 LG화학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3년 만기 상품이다. 매월 수익지급평가일(총36회)에 두 기초자산의 종가가 모두 최초기준가격의 55% 이상인 경우, 세전기준 매월 원금의 1.0%(연 12.0%)를 지급한다. 또한 6개월 주기의 조기상환평가일과 만기평가일에 두 기초자산의 종가가 모두 최초기준가격의 95%(6,12개월), 90%(18,24개월), 85%(30,36개월)이상이면 원금을 지급하고 자동 상환된다.

최종만기일인 3년 시점에 상환조건이 충족되지 않을 경우에도 투자기간 동안 두 기초자산 모두 최초기준가격의 55%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으면(종가기준) 원금이 지급된다. 다만, 두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최초기준가격의 55%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있으면 만기상환조건에 따라 손실을 볼 수 있다.

‘동부 happy+ 파생결합증권(ELS) 제903회’는 KOSPI200과 삼성전자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3년 만기 상품으로 6개월 주기의 조기상환평가일과 만기평가일에 두 기초자산의 종가가 모두 최초기준가격의 95%(6개월), 90%(12개월), 85%(18,24개월), 80%(30,36개월)이상이면 연 10.10%의 수익이 지급된다.

최종만기일인 3년 시점에 상환조건이 충족되지 않을 경우에도 투자기간 동안 두 기초자산 모두 최초기준가격의 55%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으면(종가기준) 30.30%의 수익이 지급된다. 다만, 두 기초자산 중 하나라도 최초기준가격의 55%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있으면 만기상환조건에 따라 손실을 볼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동부증권 고객센터(1588-4200)에 문의하면 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