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 핵심 자회사들의 실적 개선…주가 반등 기대 [한국]
LS, 핵심 자회사들의 실적 개선…주가 반등 기대 [한국]
  • 박수진 기자
  • 승인 2012.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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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증권신문 박수진 기자]LS(006260)가 핵심 자회사들의 실적 개선으로 인해 주가 반등이 기대된다. 따라서 LS산전의 실적도 2분기부터는 턴어라운드 할 것으로 예상된다.

최문선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LS전선의 경우 전력선 부문은 중동의 전력 투자확대, 통신선 부문은 통신사의 LTE투자확대에 힘입어 다시 호황기를 맞이할 것”이라며 “한편, 전기요금이 인상되면 한국전력이 전력시스템 투자를 늘릴 가능성이 높아 LS산전이 전기요금 인상의 수혜주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LS니꼬동 또한 회계처리 방식의 변화로 2012년부터 실적 변동성이 큰 폭으로 완화되며 LS엠트론은 2012년 중국 트랙터 시장 본격 진출에 이어 2013년에는 브라질 시장에도 진출해 성장세를 이어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목표주가 13만원, 투자의견 ‘매수’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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