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MC투자증권, 신규 TV광고 런칭…'품질 좋은 증권사' 강조
HMC투자증권, 신규 TV광고 런칭…'품질 좋은 증권사' 강조
  • 이지은 기자
  • 승인 2012.05.1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HMC투자증권이 2012년 신규 TV광고를 선보였다.

이번 광고는 2008~9년 회사 출범을 알리는 TV광고를 집행한 후 3년 만에 재개하는 캠페인으로 ‘품질 좋은 금융상품∙서비스를 제공하는 증권회사’라는 컨셉으로 10일부터 방영되고 있다.

현대자동차그룹 계열 증권회사로서 지난 4년간 양질의 상품과 서비스를 토대로 대형증권사를 향해 한걸음씩 꾸준히 성장하고 있는 것에 비해, 일반 고객들이 아직 잘 모르고 있다는 점에 착안해 광고에 반영했다는 게 증권사 측의 설명이다.

이번 TV광고는 현대자동차그룹을 모르는 사람은 거의 없지만 HMC투자증권을 아는 사람은 거의 없다는 사실을 “현대자동차그룹을 안다고 대답한 사람 99%, HMC투자증권을 안다고 대답한 사람 9%”라는 카피를 과감하게 던지며 HMC투자증권을 소개한다.

더불어 현대자동차그룹 계열사임을 알리는 것을 넘어 1)2012년 1분기 증권사 모델 포트폴리오 수익률 1위, 2) 한국능률협회 한국산업서비스 품질지수(KSQI) 콜센터부문 우수기업 2010~12년 3년 연속 선정 등 고객의 자산증대에 도움이 되는 품질 좋은 상품 및 서비스 제공 사례를 통해 ‘HMC투자증권의 기준은 금융품질’이라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김재정 WM사업본부 마케팅팀 팀장은 “현대자동차그룹 계열증권사로서 HMC투자증권을 고객들에게 가장 잘 알릴 수 있는 것이 무엇일까 고민했다”며 “HMC투자증권이 제공하는 양질의 상품 및 서비스가 바로 현대자동차그룹이 강조하는 품질이며 이를 통해 품질 좋은 증권회사=HMC투자증권으로 포지셔닝 하고자 했다”고 말했다.

광고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HMC투자증권 홈페이지(www.hmcib.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