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이 지난 17일부터 18일까지 이틀간 진행한 ㈜비아트론의 수요예측 결과 기관배정물량 805,000주에 3억 852만주의 신청이 몰려 383.3 : 1의 최종경쟁률을 기록했다
대표주관회사인 정일문 한국투자증권 전무는 “이번 수요예측은 역대 최고 많은 기관(482개)이 참여했다"며 "이는 전방산업인 AMOLED 시장의 성장성에 대한 기대감과 공모주의 수급상황을 반영한 결과로 보여진다”고 설명했다.
비아트론은 금주 최종 공모가를 결정, 오는 25일과 26일에 일반투자자에게 청약을 받고 5월 4일에 코스닥 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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