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천국 스웨덴 "자유시장으로 풍요 찾다"
복지천국 스웨덴 "자유시장으로 풍요 찾다"
  • 심요섭 기자
  • 승인 2012.0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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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 경제 전문가 출신의 국회의원 죠니 멍크해머(Johnny Munkhammar)가 오는 5일 프리지던트 19층 브람스홀에서 특별강연 <스웨덴 복지모델의 허와 실>을 갖을 예정이다.

죠니 멍크해머는 ‘북유럽의 성공이 한국에 주는 교훈’이란 주제로 스웨덴과 북유럽의 과거와 현재를 통해 ‘사회주의노선’과 ‘경제자유화’에 대해 강연할 계획이다.

자유기업원(원장 김정호, www.cfe.org)이 주관하는 초청 강연에는 이영훈 서울대학교 경제학과 교수의 사회를 맡아 토론을 진행하고, 민경국(강원대학교 경제학과), 이태진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연구위원이 토론자로 참석한다. 또한 김정호 자유기업원장이 개회사를, 김영배 한국경영자총연합회 부회장이 축사를 각각 맡았다.

죠니 멍크해머는 2010년부터 스웨덴 보수당(Moderate Party) 국회의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스웨덴 ‘자유기업연합(Confederation of Swedish Enterprise)’, 자유시장경제 싱크탱크 ‘팀브로(Timbro)’, ‘유럽기업연구소(European Enterprise Institute)’ 등 다양한 경제기관에 몸 담아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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