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투자협회 회장 선거에서 박종수 전 우리투자증권 사장이 당선됐다. 박 사장은 최경수 현대증권 사장과의 2차투표 끝에 59.52%를 얻어 제2대 금투협 회장에 올랐다. 임기는 3년으로 다음달 4일부터 오는 2015년 2월3일 까지이다. 저작권자 © 한국증권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강우석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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