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이 내달 2일부터 4주 동안 '금융주치의 증권스쿨'을 개최한다.
선릉역에 위치한 금융주치의 강남센터에서 열리는 이번 프로그램은 개인투자자들이 체계적인 주식교육을 통해 종목 선정, 매매기법, 리스크 관리까지 종합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번 특강은 4주간 매주 목요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4시간 과정으로 진행되며, 대신증권 리서치센터 애널리스트와 금융주치의, 대신경제연구소 대표가 참여한다.
2일에는 사이보스 기본 활용법과 유통업종 분석을, 9일엔 주식 투자자를 위한 기본적 분석법과 화학 및 반도체 업종 분석을 소개한다. 16일과 23일에는 각각 국내외 경제전망과 차트 및 각종 기술적 지표를 활용한 기술적 분석 그리고 재테크를 위한 금융상품 소개와 주식시장 전망과 중소형주 투자전략 등을 배울 수 있다.
참가신청은 대신증권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받는다. 교육인원은 30명이며 별도의 참가비는 없다. 다만 대신증권 계좌가 없는 일반 투자자에게 우선적으로 참여기회가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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