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서 대표는 1960년 서울생으로 한국외대 스웨덴어학과를 졸업했다.
지난 2001년 CJ에 입사해 CJ몰 사업부장(상무), CJ오쇼핑 마케팅실장(상무), TV사업부장(상무), 글로벌전략담당(상무), 영업본부장(부사장) 등을 거쳤다.
CJ CGV는 "서 신임대표는 풍부한 해외 사업경험과 뛰어난 사업 추진력을 갖춰 본격적인 중국 중심의 글로벌 사업부문 강화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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