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KPGA 최우수 선수 홍순상, 재규어 홍보대사 임명
2011 KPGA 최우수 선수 홍순상, 재규어 홍보대사 임명
  • 심요섭 기자
  • 승인 2012.01.0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더 뉴 재규어 XF’ 및 ‘올 뉴 XJ’ 등 재규어 차량 제공

재규어는 KPGA 프로 골퍼 홍순상(30ㆍSK텔레콤) 선수를 홍보대사로 위촉한다고 2일 밝혔다.

 홍순상 선수는 아마추어 시절 5승 달성에 이어 2000년, 2001년 국가대표 활동을 마친 뒤 2003년 KPGA에 입회하며 한국 남자 골프계의 유망주로 주목 받았다.

이후 2007년 X캔버스 오픈 우승과 2009년 제52회 KPGA 선수권대회 우승으로 KPGA를 대표하는 프로 골퍼로 자리매김 했다.

올 시즌 KPGA 스바루 클래식 및 먼싱웨어 챔피언십 대회에서 우승을 달성하는 등 우수한 성적을 거둔 홍순상 선수는 한국프로골프대상 시상식에서 2011 KPGA 최우수선수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재규어 코리아는 홍순상 선수에게 재규어의 스포츠세단 ‘더 뉴 재규어 XF’와 플래그십 럭셔리 세단 ‘올 뉴 XJ’를 포함한 최신형 재규어 모델을 무상으로 지원하는 등 선수의 경기력 향상을 위한 지속적인 후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재규어 코리아 마케팅 총괄 이정한 이사는 “훤칠한 외모와 우수한 실력으로 국내 골프 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홍순상 선수는 ‘아름다운 고성능(Beautiful Fast Car)’을 추구하는 재규어의 브랜드 아이덴티티에 걸맞은 국내 스포츠 스타”라며, “홍순상 선수를 적극 후원함으로써 재규어 브랜드 가치 향상에 높은 시너지 효과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 밖에도 재규어 랜드로버는 신지애(23, 미래에셋) 선수와 최나연(24, SK 텔레콤) 선수 등 세계적인 여자 골프 선수들을 홍보대사로 선정하고 공식 후원하는 스포츠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