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 세계육상선수권대회 이틀째인 28일 오후 대구스타디움에서 열린 남자 100m 결승에서 현 세계기록 보유자인 자메이카의 우사인 볼트 선수가 부정출발로 실격된 뒤 윗옷을 벗고 천천히 트랙을 빠져나가고 있다. <뉴시스>
남자 100m 결승에서 현 세계기록 보유자인 자메이카의 우사인 볼트 선수가 부정출발로 실격된 가운데 같은 나라 선수인 요한 블라케가 9초 92의 기록으로 우승을 차지한 뒤 세리머니를 펼치고 있다. <뉴시스>
2011 대구세계육상대회 남자 10종 경기 1500m에서 2위로 골인하며 종합 7860점으로 한국신기록을 새로 쓴 김건우가 기뻐하고 있다. <뉴시스>

10000m 결승에서 금메달을 차지한 에티오피아의 제일란 선수(오른쪽)가 27분 13초 81의 기록으로 결승점을 통과한 뒤 손을 번쩍 들어보이고 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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