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옥주현(31)이 재녹화 논란에 대해 해명했다.
옥주현 측은 8일 "녹화를 두 번 한 것은 사실"이라면서도 "밴드 간의 불합이 아니다. 스태프의 실수로 앰프 선이 빠진 상태에서 시작해 노래를 두 번 부르게 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지난 6일 '나는 가수다' 2차 경연 녹화가 끝난 후 인터넷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옥주현과 JK김동욱(36)이 노래를 한 번에 완창하지 못해 두 번에 걸쳐 녹화했다는 정보가 떴다.
댄스스포츠 퍼포먼스를 준비한 옥주현은 밴드 반주와 호흡이 맞지 않는 실수가 나와 또 한 번의 기회를 얻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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