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천원의 행복'무대는 클래식 프로포즈로
4월 '천원의 행복'무대는 클래식 프로포즈로
  • 김세진 기자
  • 승인 2011.04.0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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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천원의 행복' 무대는 클래식 프로포즈로 꾸며진다.

4일 세종문화회관에 따르면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클래식전용홀 세종체임버홀에서 '클래식 프로포즈'가 진행된다.

공연의 막은 22일 세계적인 트럼본 연주자 미카엘 마송과 서울 클래식 앙상블의 협주 '바람이 부르는 노래'로 연다.

23일 클래식 기타리스트 장승호와 메조소프라노 김수정이 전하는 '기타로 듣는 노래, 노래로 듣는 기타'가 선보이고 비올리스트 오순화와 올라비올라 사운드, 소프라노 박정원이 출연하는 비올라 이스터가 24일 공연된다.

한편 이번 공연에는 KBS 정세진, 신정원 아나운서가 재능기부 참여로 사회를 맡는다.

클래식 프로포즈 공연 관람을 위해서는 5~7일까지 세종문화회관 홈페이지(www.sejongpac.or.kr)나 천원의행복 홈페이지(www.sejongpac.or.kr/happy1000)로 접수하면 된다. 당첨자는 컴퓨터 추첨을 통해 8일 오후 3시 발표된다. 문의는 세종문화회관 공연기획팀(02-399-1114~6)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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