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PM, 새해 첫 CF '코카콜라' 화제
2PM, 새해 첫 CF '코카콜라' 화제
  • 김아름 기자
  • 승인 2011.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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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른 발랄한 CM송과 화려한 댄스 통해 코카-콜라의 ‘짜릿함’과 ‘상쾌함’ 전달

각종 예능, 드라마, 가요 프로그램 등에서 종횡무진 활약을 펼치고 있는 ‘만능돌 2PM’이 상쾌함과 짜릿함으로 전세계에 행복 메시지를 전하는 세계적인 음료 ‘코카-콜라’의 TV광고 모델로 2년 연속 선정됐다.

코카-콜라사(www.cocacola.co.kr)는 2009년부터 이어진 ‘행복을 여세요(Open Happiness)’ 캠페인의 일환으로 일상 속 행복과 긍정적인 메시지를 전달하는 ‘코카-콜라’의 광고 모델로 최근 연기, 노래, 예능 등 각 분야에서 최고의 주가를 올리고 있는 인기 아이돌 그룹 ‘2PM’을 낙점했다. 이번 코카-콜라 CF 모델선정으로 2PM은 2010년에 이어 2011년까지 2년 연속 글로벌 대표 음료 ‘코카-콜라’의 광고 모델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게 됐다. 

이번 CF는 해외에서 촬영된 것으로 2PM은 삭막하고 무료한 도시 속 ‘피리 부는 사나이’로 등장해 상쾌하고 짜릿한 코카-콜라로 온 세상에 컬러풀한 ‘행복 에너지’를 전하는 행복돌로 활약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광고에서는 판타지 영화 못지 않은 화려한 컴퓨터 그래픽과 2PM만이 보여줄 수 있는 화려한 퍼포먼스, 2PM이 직접 부른 즐겁고 경쾌한 ‘오픈 해피니스(Open Happiness)송’이 환상적으로 어우러져 코카-콜라의 상쾌함과 짜릿함을 효과적으로 전달함과 동시에 시청자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코카-콜라사측은 “2PM은 넘치는 열정과 활기찬 에너지로 언제나 대중들에게 행복을 주는 그룹으로 잘 알려져 있다”며 “2PM의 밝고 경쾌한 이미지와 환상적인 퍼포먼스, 탁월한 노래 실력은 짜릿한 상쾌함을 지닌 ‘코카-콜라’의 긍정적인 행복의 메시지를 잘 전달할 수 있을 것이라 판단 돼 2010년에 이어 2년 연속으로 코카-콜라 광고 모델로 발탁하게 됐다”고 모델 선정 이유를 밝혔다. 

2PM은 현재 활발한 개별활동으로 각 분야에서 주목 받고 있다. 택연과 우영은 최근 종영된 KBS인기드라마 ‘드림하이’에서 각각 ‘진국’, ‘제이슨’ 역을 맡는 등 남자 주인공 역할을 꿰차며 팬심을 흔들었으며, 닉쿤은 MBC ‘우리결혼했어요’를 통해 부인을 챙겨주는 자상하고 귀여운 남편의 면모를 보이며 여성들로부터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준호, 준수, 찬성 역시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 하는 등 식지 않은 인기를 과시하고 있다. 

한편, 2PM과 코카-콜라의 새해 첫 TV광고 ‘피리 부는 사나이’ 편은 오는 5일에 온 에어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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