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 2011시즌 타이틀스폰서 현대오일뱅크
K리그 2011시즌 타이틀스폰서 현대오일뱅크
  • 한태균 기자
  • 승인 2011.02.2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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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프로축구 K리그 타이틀스폰서가 현대오일뱅크로 결정됐다.

한국프로축구연맹(총재 정몽규)은 22일 오전 11시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현대오일뱅크와 2011년 K리그 타이틀스폰서 협약을 맺었다. 올해 대회 공식 명칭은 ‘현대오일뱅크 K리그 2011’이다.

타이틀스폰서가 된 현대오일뱅크는 K리그의 A보드 광고를 비롯해 각종 프로모션 등 다양한 권리를 얻게 됐다.

'현대오일뱅크 K리그 2011' 공식 엠블럼도 발표했다. 현대오일뱅크 기업 CI에 곡선이 가미된 파란 테두리로 표현했다. 팬과 함께 축구로 하나 되고, K리그가 세계 초일류기업 현대오일뱅크와 함께 아시아 최고를 넘어 세계 최고로 나아가기를 바라는 염원을 담았다.

권오갑 현대오일뱅크 대표이사는 "후원규모는 전년도보다 많을 것이다. 자신이 있고 회사에 큰 보탬이 될 것이라고 판단했기 때문에 타이틀스폰서를 하기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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