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증권이 주식시장의 강세기조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했다.
10일 현대는 주가상승의 원동력이 기존의 금융완화(reflation)에서 점차 경기회복(recovery)로 이전되고 있는 과정에 놓여 있는 것으로 진단했다.
이에 따라 3개월 기존 시장 전망 목표치(700-850p) 이후에도 상승추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기존의 IT제조업,중공업 및 은행주 중심의 포트폴리오를 유지한 가운데 삼성전기에 대해서는 단기하락에 취약한 구조적 문제 해결 불확실을 이유로 포트폴리오에서 제외했다.
또한 상대적 밸류에이션이 부담스러운 대덕전자,4분기 조흥은행의 실적 부담을 안고 있는 신한지주도 탈락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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