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證, 양방향 디지털형 ELS 출시
대신證, 양방향 디지털형 ELS 출시
  • 김노향 기자
  • 승인 2011.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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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대신증권
대신증권이 양방향ELS와 디지털형ELS 2종을 새롭게 선보인다.

대신증권은 코스피 200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대신 ELS 1293호·1294호'를 10~12일까지 3일 간 판매한다고 6일 밝혔다.

ELS 1293호는 기초자산의 상승 뿐 아니라 하락 시에도 수익을 낼 수 있도록 설계됐다.

코스피200의 등락에 따라 원금 보장은 물론 최대 연 14%까지 수익을 얻을 수 있으며, 만기는 1년이다.

만기까지 코스피200이 최초 기준 지수의 115%를 초과해 상승한 적이 있고, 8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에는 코스피200지수 등락률에 따라 최소 2%에서 최대 연 14%까지 수익을 지급한다.

최초 기준지수의 115%를 초과해 상승한 적이 없고, 80%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있을 경우에는 코스피200지수 등락율에 따라 최대 연 11%의 수익을 얻을 수 있다.

만기까지 코스피200이 최초 기준지수의 115% 초과해 상승한 적이 있고, 80%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있는 경우에는 연 4.0%의 수익을 확정지급한다.

최초 기준지수의 115%를 초과해 상승한 적이 없고, 8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에는 코스피200지수 등락률에 따라 최대 연 12%의 수익을 얻을 수 있다.

최초 기준 지수와 만기 지수가 같은 경우를 제외하고는 원금 이상의 수익을 거둘 수 있는 상품이다.

ELS 1294호는 만기가 6개월 짜리인 단기투자 상품으로 지수의 상승, 하락에 관계없이 일정 수준의 수익을 지급하는 디지털형 ELS상품이다.

코스피200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원금보장형 상품으로, 최대 연 4%까지 수익을 지급한다.

만기일에 코스피200 지수가 최초 기준지수의 100% 이상으로 끝나면, 연 4.0%의 수익을, 최초 기준지수의 100% 미만이면 연 3.8%의 수익을 지급한다.

최소 청약 단위는 100만원이며. 발행일은 오는 13일이다. 총 판매 규모는 ELS 1293호 100억원, 1294호 400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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