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 퇴직연금 적립금 1조 돌파
미래에셋증권 퇴직연금 적립금 1조 돌파
  • 전은정 기자
  • 승인 2011.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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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증권은 지난 해 12월 31일 퇴직연금 운용관리 기준으로 누적적립금이 1조원을 돌파했다.

이는 미래에셋증권이 지난 2005년 말 퇴직연금사업 개시 이후 5년만에 거둔 성과로, 2009년 말 약 4천억원이었던 미래에셋증권의 적립금 규모는 2010년 한해 동안 2배 이상 증가해 2010년 말 기준으로 약 1조382억원을 기록했다.

맹민재 미래에셋증권 퇴직연금추진본부장은 “이번 누적적립금 1조원 돌파는 일체의 계열사 지원 없이 이룬 성과”라면서“2011년에는 누적적립금 2조원 이상을 목표로 고객의 성공적인 자산운용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미래에셋은 2005년 12월 국내 최초로 퇴직연금 전문 연구기관인 미래에셋퇴직연금연구소를 개설했으며, 2010년에는 업계최초 고객사 대상 퇴직급여회계시스템 개발서비스, 업계최초 퇴직연금 모델포트폴리오 랩어카운트 출시 등 다양한 퇴직연금서비스를 선도적으로 개발해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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