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전문 방송채널에 연합뉴스가, 종합편성 방송채널에 조선일보, 중앙일보, 동아일보, 매일경제신문이 선정됐다.
방송통신위원회는 31일 전체회의를 열고, 종편 및 보도전문 방송채널 사업자 선정 결과를 공식 발표했다.
이로써 지난 8월 사업자 선정 기본 계획안과 일정을 공개함으로써 본격화한 선정 절차가 모두 마무리됐다.
방통위는 내년 3월 사업 승인서를 교부할 예정이다.
선정된 사업자들은 하반기 방송 서비스를 공식 개시함으로써 지상파 방송사 중심의 미디어 산업 지형에 새로운 변화를 몰고올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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