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사업 호재로 반등 시도
코스피 상장사인 세원셀론텍은 신성장동력인 바이오산업 성장성을 인정받아 지난해 2분기 1만4650원까지 급등한 적 있다.
하지만 올 들어 한 때 4000원 아래로 주저앉을 정도로 주가 변동성이 심했다.
부진한 실적으로 주춤했던 세원셀론텍은 최근 주가가 다시 상승세를 보여 4000원 후반대를 기록하고 있다.
세원셀론텍 관계자는 “주춤했던 실적으로 그 동안 주가가 많이 떨어졌다”며 “최근 실적 회복세를 보이고 있어 주가 역시 본래 모습을 찾아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 “바이오사업 역시 원활하게 진행되고 있어 주가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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