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안전 우수 시내버스'가 서울엔 없다
'교통안전 우수 시내버스'가 서울엔 없다
  • 한태균 기자
  • 승인 2010.12.0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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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해양부는 과거 3년간 교통사고가 낮은 회사를 대상으로 현지실사 등을 거쳐 66개 회사를2011년도 교통안전 우수회사로 선정했다고 8일 밝혔다.

업종별로는 택시가  33개 회사, 지역별로는 경기도가 12개 회사로 가장 많이 선정됐다.

 

서울,인천,대구,광주시에선 교통사고율이 낮은 교통안전 우수 시내버스가 한 곳도 없다. 

충남,경남에선 교통안전 우수 운수업체가 전무한 것으로 나타났다.

 

우수회사로 선정된 회사는 해당 시·도에서 실시하는 2011년도 교통안전점검을 면제받는다. 또 내년 1월부터 12월까지 차량전면에 국토부가 선정한 “2011년도 교통안전우수회사” 마크를 부착·운행하게 된다. 올해 교통안전 우수회사는 국토해양부 홈페이지(www.mltm.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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