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을 희망하는 청년들을 대상으로 열린 이 특강에서 강은미 대표는 “청년들이 잃지 말아야할 것은 딱 두 가지입니다. 첫 번째는 자신의 미래에 대한 희망과 확신이며, 두 번째는 어떤 어려움도 이겨낼 수 있는 강한 벤처 정신입니다. 이 두 가지만 가지고 있다면 모든 것이 불확실한 미래의 시대에서 성공하는 사람이 될 수 있다.”고 역설했다.

기업교육전문가이자 한국인재경영교육원(부설 글로벌부모교육센터) 강은미 대표는 각 분야의 탄탄한 전문 강사진들과 함께 친절교육, 고객만족, 커뮤니케이션, 리더십, 프리젠테이션 등의 교육과 관공서, 기업, 병원, 대학 및 교육청 등에서 조직 활성화, 취업캠프, 병원코디네이터, 온라인 홍보 및 마케팅, E-biz등의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지난 11월에 처음으로 시작한 가정경영플러스(부모리더십상담사, 청소년학습상담사)과정을 통해 부모교육전문가를 양성하고 있으며, 2011년에는 이를 기반으로 전국에 꿈을 키우는 부모교육을 실시하고 일정의 수익금은 불우청소년들에게 장학금으로 지급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 이 행사는 2011년 1월 광주광역시를 시작으로 전국에서 열릴 예정이다.

박진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