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초 11월 4일 예정돼 있었던 신한금융지주의 정기 이사회가 예정보다 앞당겨 오는 30일 열릴 것으로 보인다.
신한금융은 30일 오전 10시 30분, 정기 이사회가 열린다고 22일 밝혔다.
장소는 서울 중구 태평로에 위치한 신한금융 16층 이사회 회의실이다.
이번 정기 이사회 안건은 2010년 3/4분기 실적 결산 보고이며, 무엇보다 퇴진 위기에 놓인 라응찬 회장, 신상훈 사장, 이백순 행장의 수습 방안에 관한 사항도 함께 논의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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