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시중 방통위원장 국감 답변---"지상파 재송신 중단 없을 것"
정부는 당초 계획대로 종합편성채널 사업자를 올해안에 선정한다고 밝혔다.
최시중 방송통신위원장은 11일 국회 문화체육관광 방송통신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종편사업자 선정일정을 묻는 질문에 이같이 답변했다.
방통위는 10월말 사업자 선정 공고를 내고 사업계획 신청을 받아 12월 중 종편 사업자를 선정한다고 확인했다.
최 위원장은 특히 "선정과정에서 졸속허가나 특혜 시비가 없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또 최위원장은 지상파방송과 케이블TV간 분쟁과 관련해 현재 조정하고있으며 좋은 결과가 나올 것이라고 말했다.
방통위는 연말까지 지상파와 케이블TV 분쟁해결을 위해 제도개선안을 마련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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