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지난 10일 노동당 창당 65주년을 맞아 대규모 열병식을 김일성 광장에서 거행했다.
특히 해외 취재진이 대거 초대돼 김정일-김정은 후계 공식화 선포로 해석이 됐다.
블룸버그통신은 김 위원장이 다리를 심하게 절었다는 점을 미뤄 권력 승계가 임박했다고 관측했다.
김 위원장과 김정은은 고 김일성 주석의 시신이 안치된 금수산기념궁전을 찾아 참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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