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금융, '나눔 경영' 위해 100억원 지원
증권금융, '나눔 경영' 위해 100억원 지원
  • 김노향 기자
  • 승인 2010.08.1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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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약자·금융소외계층 위한 활동 지속
'사회 공헌팀' 따로 만들어 봉사활동 펼쳐
김영과 한국증권금융 사장(사진)이 '나눔 경영'을 강조하고 있다. 증권금융은 '비전2015와 중장기 발전전략'을 수립하면서 나눔경영 실천을 핵심과제 중 하나로 결정했다. 올해 10월은 창립 55주년. 증권금융은 '오! 배로(55) 희망·사랑·행복나눔 대축제'를 열어 사회공헌을 하고, 소외계층 아동에 대한 후원을 확대할 계획이다. 지난 5월부터는 직제를 개편하면서 '사회 공헌팀'을 따로 만들어 2005년 결성한 '한마음봉사단'을 중심으로 사회적 약자를 위한 지원사업을 펼쳐왔다. 저신용·저소득층의 자활 지원을 위해 미소금융 중앙재단에 2년 간 100억원을 출연키로 결정도 했다. 이미 50억원을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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