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모바일 결제 시장 공략
신한카드, 모바일 결제 시장 공략
  • 홍남기 기자
  • 승인 2010.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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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가 모바일 결제 시장에 대한 공략을 가속화하고 있다. 지난 달 KT와의 모바일 통합 결제 서비스인 ‘쇼터치’를 개시한 이후 SKT, 홈플러스와도 제휴해 서비스를 시작한 것. 모바일 지갑 서비스인 ‘스마트페이’는 홈플러스 수도권 38개 매장을 대상으로 12일부터 개시된다. 스마트폰 이용 고객들은 스마트폰에서도 신용카드 기능을 내려 받을 수 있으며, 기존의 신한카드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인 ‘스마트신한’을 통해서 카드 서비스 조회 및 신청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또 홈플러스 제휴카드를 가진 고객이 같은 종류의 모바일카드를 신청하면 바로 다음 날 모바일 카드를 내려 받을 수 있는 시스템도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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