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박지성, G20회의 홍보대사
김연아-박지성, G20회의 홍보대사
  • 김노향 기자
  • 승인 2010.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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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1월 한국에서 열리는 G20(주요 20개국) 정상회의는 피겨스케이팅과 축구에서 각각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김연아, 박지성 선수와 배우 한효주 씨를 홍보대사로 선정했다. 이들은 전 세계에 대한민국을 알리고, 국민들에게 서울 G20 정상회의의 유치 의미를 알릴 계획이다. 김연아 선수는 "대한민국이 세계의 중심에 서는 행사의 홍보대사로 위촉돼 영광"이라며 "앞으로 서울 G20 정상회의의 홍보대사로서, 국민들과 함께하는 캠페인 활동에 적극 동참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박지성 선수는 "외국에서 오랫동안 선수 생활을 하면서 국가 브랜드의 중요성을 많이 느꼈다"며 "홍보대사 활동 기간 중 코리아 프리미엄을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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