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억까지 전력질주하면 10억까지는 탄탄대로다!”
“1억까지 전력질주하면 10억까지는 탄탄대로다!”
  • 한국증권신문
  • 승인 2009.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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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억, 20억 부자를 꿈꾸며 불철주야 재테크에 온갖 노력을 기울여도 번번이 실패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그건 바로 ‘종자돈’의 크기가 너무 적기 때문이다. 단 몇백만 원의 종자돈으로 재테크 시장에서 일생일대의 기회를 잡고자 하는 탓에 수익은커녕 원금마저 다 날리는 경우가 허다하다. 재테크 시장에서 획기적인 성과를 얻고자 한다면 무엇보다 먼저 자신의 종자돈을 ‘큰돈’의 수준으로 만들어야 한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재테크란 ‘큰돈’이 ‘큰돈’을 벌어오는 시스템으로 움직이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큰돈’ 수준의 종자돈이란 얼마를 의미하는 걸까? 이에 대한 해답을 구하기 위해 이 책의 저자는 외국계 금융사의 지점장으로 근무하면서 수십억 자산을 일군 자신의 VIP 고객들을 만나 심도 깊은 조사를 벌였다. 그 결과 한 가지 주목할 만한 사실이 규명됐다. 즉, 부자를 만드는 점핑 포인트가 바로 ‘1억’이었던 것이다. 사람들이 재테크 시장에서 고전하는 가장 큰 이유가 자신의 종자돈 수준을 ‘1억’까지 끌어올리는 데 실패하기 때문이었다. 부자란 가장 빠른 시간 내에 가장 지혜로운 방법으로 1억을 만든 사람이었다. 사람들은 10억을 만드는 데 실패하는 것이 아니었다. 바로 1억을 만드는 데 실패하고 있었던 것이다. 누구나 매월 100만 원씩 연복리 10% 상품에 적립해 나가면 30년 후 20억을 손에 쥔다. 이것이 바로 시중에 나와 있는 재테크 서적들이 한결같은 목소리로 주장하는 부자의 공식이다. 즉, 부자로 가는 길은 마라톤이다. 하지만 이는 너무나 먼 길이다. 처음부터 끝까지 같은 속도로 뛰겠다고 결심한 사람들은 백이면 백, 중도에서 낙오하고 만다. 부자로 가는 대장정을 완주하려면 전력질주하여 신기록을 낼 수 있는 ‘한 구간’이 필요하다. 그 구간이 바로 ‘1억까지 가는 길’이다. 이 책은 성공 재테크를 위해 반드시 넘어야 할 ‘1억의 벽’에 대해 조명하고 있다. 1억의 벽을 넘는 데 요구되는 탁월한 재테크 마인드와 다양한 투자 노하우를 소개함으로써 독자들에게 새로운 꿈과 용기와 도전정신을 불어넣어준다. 맹재원┃토네이도┃272쪽┃1만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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