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G 생명 정진화 MP 글로벌 시대 ‘똑’소리나는 금융전문가 국내 금융전문가들의 업그레이드가 필요한 시대다. 지난 15, 16일 이틀간 열린 ‘제10회 서울 국제금융포럼’에서 ‘금융선물시장의 아버지’로 불리는 레오 멜라메드 시카고 상업거래소(CME) 명예회장은 지금의 금융위기를 ‘그레이(회색)백조’상태라고 진단했다. '그레이백조’는 로마신화에 등장하는 ‘검은백조’와 ‘하얀백조’의 중간 형태로 검은백조는 ‘도저히 알 수 없는 현상’를 뜻하며 ‘하얀백조’는 그 반대를 의미한다. 즉 현 금융시장이 하얀백조처럼 명백하지는 않더라도 얼마든지 예측 가능상태이기에 사전에 대응책을 마련할 수 있다는 것이다. 다시 말하면 기업을 컨설팅하는 금융전문가들에게 국내외 현재상황을 정확히 판단하고 이에 대처하는 유연한 사고와 능력이 절실히 요구되는 시기인 것이다. 이러한 가운데 충분한 해외실전금융경험을 바탕으로 100%고객만족을 이끌어 내고 있는 정진화 MP(Master Planner)를 만나보았다. 준비된 국제금융마스터플레너 정진화 Master Planner(이하 MP)는 미국의 4000여 개 대학 중 TOP 30위권의 Case Western Reserve University의 회계학과를 조기영예졸업하고 New York Bank, Deutsche Bank, ABN Amro Bank등 미국, 독일, 네덜란드 투자은행과 전세계 1위의 선물거래소인 시카고 상업거래소(CME)에서 국제금융 경력을 쌓아온 명실상부한 글로벌금융전문가다. 정진화 MP는 2001년부터 약 7년간 펀드분석, 해외 채권 발행, 투자제안서 작성, IR, 파생상품과 외환 및 선물 투자상담 애널리스트와 컨설턴트로 일하며 대기업은 물론 중소기업 및 VIP 고객들에게 흔들림 없는 원칙으로 성공적인 미래를 보장을 제시해 왔다. 이미 국내 대표 금융보험사 중 하나인 AIG생명에서 신인 MP로서의 명예인 Fast Starter’s Club에 등극한 정진화 MP는 현재 Club of Excellence를 달성함에 이어 Senior Master Planner 승격에 도전장을 낸 상태다. 성공을 보장하는 고객 맞춤 금융설계사 법인자산과 CEO개인의 자산은 엄격히 분리돼 있으나 국내는 아직 이러한 인식이 부족한 것이 현실이다. 이는 자칫 개인은 물론 회사에 심각한 문제를 일으킬 수 있기에 정 MP는 이러한 부분을 고객에게 충분히 먼저 인지시키고 고객의 가정과 회사를 동시에 발전시켜나갈 수 있도록 CEO 및 CFO의 개인 상황에 맞춰 최적화된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다. 정 MP가 ‘고객을 행복한 부자로 만들기’의 기본원칙은 다음과 같다. 첫째, 명확하고 뚜렷한 계획을 세워 규칙적이고 지속적인 투자를 진행할 수 있는 방법모색. 둘째, 분산투자 노하우 및 평생 소득 창출 방법 전수 등이 그것이다. 이런 세심한 컨설팅을 바탕으로 고객의 미래가치를 한 결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미니인터뷰 내가 처음 AIG생명에 입사한동기는 친구들과 와인모임에서 만난 AIA생명 부천지점 엄기욱 매니저와의 만남에서 시작됐다. 누구나 힘들고 어렵다는 영업분야에 종사함에도 불구하고 늘 주변인을 웃게 하고 매사 긍정적인 마인드로 대하는 그를 보면서 강한 자극을 받게 됐다. 또한 다른 직종과 달리 나의 좌우명을 행동으로 옮길 수 있다는 메리트와 오래 전부터 외국계 금융사에서 근무한 경력에 동종업계 최고의 보험사 중 하나인 AIG생명과 함께라면 충분한 경쟁력이 있을 거라 확신했고 그 예상은 적중했다. 현재까지 마스터플래너의 길을 걸어오면서 보람을 느끼는 건 고객뿐만 아니라 내 스스로도 상당히 긍정적인 삶으로 바뀌었다는 것이다. 항상 웃는 나를 보면 기분이 좋아진다는 고객들의 말에 더욱 힘내며 밝게 살아가려 노력하고 있다. 앞으로도 내 분야의 Specialist로서 인생의 터닝포인트가 필요한 고객들의 아이디어 오아시스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