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은행(은행장 金正泰 / www.kbstar.com)은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대표적인 어린이 금융상품인『캥거루통장』가입고객에 대한 사은행사로, 귀여운 자녀들과 부모가 함께 할 수 있는 뮤지컬, 영화에 총 3,100명을 초대하는 문화 마케팅행사를 7월3일부터 8월24일까지 펼친다. 이번에 마련된 문화행사는 두 가지로, 일본 애니메이션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제작진이 만든 작품으로 8월 개봉 예정인 연화 ‘고양이의 보은’에 캥거루통장 가입자 중 2,600명을 초대하는 시사회를 서울, 인천, 부산, 대구, 광주 등 5대 도시에서 개최하며, ‘난타’제작진이 만든 초대형 어린이 뮤지컬 ‘토리’에 캥거루통장 신규고객중 응모 선착순500명을 초대하고 수요일에 예매하는 고객에게는 30% 할인혜택이 주어진다. 관심있는 고객들은 국민은행 홈페이지를 통해 행사코너에 응모할 수 있다. 이외에도 여름방학에 맞는 학습계획을 세우는『캥거루통장』가입고객들을 위해 우수 온라인 교육사이트와 제휴하여 최고 40%의 교육 컨텐츠 할인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캥거루통장』은 어린이·청소년 대상 저축상품으로, 성장기에 발생할 수 있는 사고에 대해 종합보험을 가입해 주며 자유롭게 입금하고 필요시 인출도 할 수 있어 작년 2월 판매한 이후 고객들의 높은 호응 속에 64만명이 가입하여 6,200억원의 실적을 올리며 인기 금융상품으로 자리잡아왔다. 국민은행 관계자는 “여름방학을 맞아 어린이들이 재미있는 문화체험을 할 수 있도록 이번 사은행사를 기획하게 됐다”고 밝히고 “여름방학 기간 중 자녀들이 수영장, 놀이공원 등 옥외활동이 많아지면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상해사고에 대비할 수 있고 부모님들의 지도하에 우수한 교육컨텐츠를 저렴한 가격에 제공받을 수 있어『캥거루통장』가입고객들이 저축을 통해 금융외의 다양한 만족을 얻을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